2016 sm3 네오 디젤 출시 제원 가격 유지비 정보

2016년형 sm3 디젤이 출시하였습니다. 르노삼성은 이번 준중형 세단 출시로 QM3와 동일한 17.7 km/l 연비로 준중형 자동차를 발표했는데요. 현재 시판 중인 2016년형 SM3 네오 가솔린 모델이 15 km/l 이지만 sm3 네오 디젤 모델 경우 약20 % 더 좋은 연비를 갖춘 모델로 출시한 것입니다.

지난 11월부터 판매 중단한 유로5 엔진 SM5 D연비가 16.5 km/l 이었죠, 이와 비교해도 약 7 % 정도 개선된 연비라 할 수 있는 것인데요. SM3 네오 디젤은 성능에서 기존 알려진 것과 동일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5L (1461cc) 유로6 엔진 적용하여 dCi 110 마력(4,000 rpm)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대 토크 25.5 kg.m( 1,750 rpm), 전륜 구동으로 기존 유로5 SM5 D 비교하자면 토크 부분에서 약간 개선되었죠. 이번 출시한 SM3 디젤 공차 중량은 QM3와 같은 1,305 k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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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엔진 특성 때문에 가솔린 모델보다 무거운 55 kg 늘어난 몸무게가 나타나는데요, 타사 동급 모델보다 다이어트 된 중량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르노 삼성의 준중형차 sm3 디젤 출시 따른 경쟁 모델인 아반떼, k3등 2016년부터 디젤 준중형 자동차는 소비자 선택에 따라 치열한 경쟁 구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sm3 디젤 모델 경우 17인치 기본 자동차 휠 적용과 연료 탱크 용량 56 리터로 적용하였습니다. 주행 가능 거리를 수치상 계산하면 QM3 796.5 km 반면 SM3 네오 디젤 991.2 km 이동 가능한데요, 한번 연료 충전으로 약 1,000Km 이동할 수 있어, QM3보다 약 200 km 더 운행할 수 있게 되었네요. 

현재 300 대 분량으로 사전 계약이 진행하고 있으며, 출시는 두 가지 등급 모델로  SE 1,980만 원(취득세 7% 약139만원), LE 2,095만 원(취득세 7% 147만원)가격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2016 sm3 네오 디젤 유지비 

1년 sm3 디젤 자동차세 265,902 원 + 1년 15,000킬로 운행 시 들어가는 유료비 (디젤 1,150원 기준) 16 * 56 = 1,030,400 원 

보험료를 제외한 1년 유지비 약 1,296,302원 지출 예상됩니다. 준중형 디젤 자동차 고민하는 분에게 폭 넓은 선택할 수 있는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