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중고차 가격 시세 이익은?

팰리세이드 중고차 가격 시세 이익은?

 

현대차 인기 SUV 팰리세이드 중고차에 관해서 정보 공유합니다. 팰리세이드 중고차 가격과 시세 정보를 통해서 중고차 이용할 경우 어떤 좋은 점이 있는지 검토할 내용입니다.

 

근데, 굳이 중고차를 선택할 이유가 있나요? 질문에 대기 기간이 보통 5~6개월 대기 시간이 예상되면서 중고차로 구매를 고려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팰리세이드 신차 모델인데 중고차가 있나요? 어떤 이유에서인지 알 수 없지만, 시장엔 꽤 많은 팰리세이드 중고차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럼 중고차 혜택을 확인해 보죠.

 

 

 

1. 저렴한 취등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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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시장은 해마다 행정부에서 발간하는 시가표준 조정 기준을 발표하고 그 기준에 한해서 중고차 잔가율 계산하여 취등록세를 적용합니다.

 

중고차 잔가율

위 이미지는 12월이면 발행하기 때문에 설명에는 현행 (2019년) 개선 (2020년) 내용을 볼 수 있죠.

 

2019년형 팰리세이드 중고차를 구매할 경우 취등록세가 얼마나 낮아지는지 확인해볼까요?

 

2019년식 4월 팰리세이드 중고 기준 가격 4,033만 원 X 0.725(잔가율) = 29,239,250원 (과세 표준금액)

 

 

시가표준액 X 7% 취등록세

= 29,239,250 X 7% = 2,046,747원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잔가율은 낮아짐)

 

그런데, 엔카에 들어가 4,229만 원에 걸린 내용을 클릭하면 아래 이미지처럼 계산하여 나옵니다.

 

[엔카] 팰리세이드 2019년 4,229만 원에 공개한 세금정보

위 이미지 계산은 중고차 세금 계산 내용은 모르는 사람에게는 맞는 계산 방법입니다.

중고차 세금 계산을 알고 있는 분에게는 잘못된 계산 방법이죠.

 

위 이미지 엔카 계산한 팰리세이드 중고차 가격 4,229만 원 거래 금액에서 7% 취등록세 적용한 것입니다. 신차 팰리세이드 옵션을 더한 4,500만 원 취등록세보다 비싼 세금이죠. (직접 신차 금액의 세금을 확인해 보세요) 이 계산 법이 맞다면 뭐하려고 행정부에서 매년 중고차 잔가율을 발표하겠습니까?

 

그리고 채권 할인 가격 또한 잘못된 내용이죠.

 

과세표준 가격에서 가장 높은 지역 채권 요율을 적용해도 SUV 7인승 이상 모델이기에 2만 원 안팎의 금액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저 이미지 가격대로 세금을 납부하거나 딜러에게 준다면, (아잉 몰라) 그냥 세금을 납부하거나 그냥 눈먼 돈 받치는 꼴이죠.

 

모든 법이 서민을 위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모르고 납부하면 과세지만, 담당 공무원이라도 잘못을 알려주며 도움을 주면 좋겠지만 잘 언급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알고서 따져봤자, 증명할 방법도 모호해지죠. 

 

따라서 꼭 중고차 거래에 숙지할 내용입니다.

과세표준금액

=

기준 가격

X

잔가율

 

 

그리고 빨간 밑줄 친 과세표준금액 내용이 무엇을 말하는지 잘 모르실 겁니다.

 

행정부에서 발간한 내용에는 중고차 잔가율 정보와 지자체에 중고차 실거래 금액 기준을 적용한 기준 가격을 고시하고 있습니다.

 

지자체 기준 가격

팰리세이드 중고차 거래 금액이 4,229 만 원 일지라도, 기준 가격에 맞춰, 취등록세를 지자체에서 적용한다는 의미입니다. 저 기준이 없다면 4,229만 원에 거래했어도 지자체 신고 시 3,500만 원 중고 거래 가격을 신고하면 취등록세가 낮아지는 것을 막기 위함이겠죠.

 

밑줄 친 내용은 중고차 거래 또는 기준 가격 중 높은 것을 택해 취등록세를 적용한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중고차는 사고 유무, 주행거리 등 다양한 요건에 의해 고무적인 중고차 가격이 형성되어 거래됩니다. 따라서, 담당 공무원이 사고차량임에도 기준 가격을 적용한다면 이의 제기해야 합니다.

 

이유는 

위와 같이 실제 거래 금액에 맞춰 시가표준액을 적용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시가표준액(기준 가격) 30% 한해서 말이죠.

 

담당 공무원의 증거자료 요청엔 (손해보험 협회장 발급)하거나 미리 해가는 게 좋겠습니다.

 

그럼 팰리세이드 중고차 시세와 가격을 확인해 볼까요?

 

 

2. 팰리세이드 중고차 가격 및 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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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11월부터 판매 시작한 팰리세이드는 연식에 따라 중고차 가격이 상이하게 나타납니다.

 

팰리세이드 중고차 시세표

팰리세이드 중고차 2018년식 시세는 3,429~4,493만 원

팰리세이드 중고차 2019년식 시세는 3,558~4,564만 원

팰리세이드 중고차 2020년식 시세는 3,574~4,605만 원

 

팰리세이드 시세에 대해서 알았으니 시세에 맞는 매물을 찾아봐야겠죠.

 

2019년식 기준 가격 4,033만 원 X 0.725(잔가율) = 29,239,250원 경우, 신차 가격이나 큰 차이가 없지만, 앞서 언급한 내용처럼 중고차 잔가율 적용하게 되면 과세표준금액이 29,239,250원이 되고 이를 지자체 신고할 경우, 취등록세 2,046,747원을 납부하게 되어 보험료 제외한 총 4,237만 원 비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구글에서 "중고차 세금 계산기" 검색)

 

 

팰리세이드 신차 4,500만 원 가격의 7% 취등록세 = 2,868,091원보다 약간 낮은 금액입니다.

 

신차 구매보다 약 250만 원 저렴한 가격이라, 할인받는 금액과 비슷하게 됩니다. 차라리 6개월 대기도 좋을 것 같네요.

 

중고차 거래 지자체 등록하기 어렵지 않으니 꼭 등록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이 글 통해서 팰리세이드 중고차 가격과 시세 정보를 확인하면서 지자체 신고 시 주의 사항을 공유했는데요. 다시 한번 포인트를 요약하면....

 

- 기준가격 금액 X 잔가율 = 과세표준금액

- 과세표준금액 X 취등록세 7% = 지자체 납부 세액(취등록세)

- 기준 가격 = 과세표준금액 이므로 지자체 신고 시 담당 공무원이 중고차 거래금액 또는 기준 가격 중 높은 것을 채택하여 지자체 납부 세액을 적용하려고 한다면 중고차 사고 유무에 따라 고무적인 중고차 거래 금액으로 내가 유리한 조건에 맞춰 계산하도록 어필하시길 바랍니다.

중고차 취등록세 계산하는 방법 시가표준액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