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유지비 좋은 1.0L 다운사이징 자동차
    해외자동차 2015. 5. 31. 06:36



    유지비 좋은 1.0L 다운사이징 자동차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국내 자동차 엔진에서 다운사이징 인기가 날로 높아가고 있습니다.



    인기 비결은 역시 유지비가 좋은 이유이죠.





    현재 국내 출시된 자동차 엔진 중 

    1.4L 엔진, 1.5L 엔진, 1.6L 엔진 1.7L 엔진 등 성능은 높이고 엔진은 작게 만드는 다운사이징 추세입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어떨까요?



    2012년부터 유럽에서 다운사이징 자동차가 인기가 시작되었죠.





    이유는 포드의 에코부스트 1.0L 엔진이 3년 연속으로 세계 10대 엔진에 들어가면서 많은 이슈가 되었고 유럽의 짠돌이 짠순이에게 잘 먹히는 자동차로 둔갑한 것인데요.



    짠순이 짠돌이에게도 잘 먹혔던 이유는 

    단지 1.0L 작은 엔진뿐만 아니라 출력과 성능은 2.0L 이상 되는 출력을 맛볼 수 있었기 때문이죠. 





    그 중심에 포드 자동차 인기가 많아진 이유도 되겠네요.



    현재는 1.0L 엔진으로 아우디 A1과 폭스바겐 폴로, 포드 에코스포츠, 포드 B-MAX, 포드 포커스, 포드 피에스타, 복스홀 아담, 피아트 NOVO UNO 등 다양한 자동차 메이커에서 성능 좋은 자동차를 출시 하였습니다.





    역시 포드 1.0L 에코부스트 

    2012년 세계 10대 엔진으로 소개된 이후 2013년부터 집중적으로 출시가 된 것을 알 수 있죠.



    1.0L 다운사이징 엔진의 공통된 부분은 가솔린 3기통 엔진으로 5단 수동의 자동차가 많다는 점과 연비는 대부분 1L/ 20Km 안팎으로 연료 효율이 좋아진 것인데요.





    이런 내용 때문인지 국내에서 자동차를 바라보는 시선도 다운사이징 엔진으로 좋은 성능을 자랑하는 자동차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국내에서도 향후는 1.0L 터보 엔진으로 

    성능은 2.4L 엔진 성능을 볼 수 있는 날도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더 이상 많은 비용을 들여가며 자동차 마니아에게 비싼 가격을 치르지 않아도 된다는 내용이죠.



    예로 폭스바겐 투란 경우 

    1.2L 터보차저, 110마력, 최대토크 17.5 kg.m, 6단 미션, 7인승 자동차를 볼 수 있으며 앞으로 이러한 추세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라 보는 것입니다.



    유지비 민감한 국내에서 이러한 자동차를 왜 보지 못하는 걸까요?





    국내 포드에서 볼 수 없지만 유럽 포드에서 많은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말이죠.



    이번에 국내로 들어올 아우디 A1

    1.0L 엔진의 이야기는 볼 수 없는 이유도 이와 상관 있지 않을까 의심을 해보게 하는 내용인데요.





    국내의 정책상 아마 들어오지 못하는 것 같다는 추측을 해보게 됩니다.



    이런 정책도 국내의 

    1.0L 터보 엔진이 나오게 되면 아마 달라질 것으로 추측성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렇다고 실망은 하지 마세요. 

    기아 씨드 1.0L 터보 7단 DCT 미션이 적용된 엔진으로 유럽에 출시 계획입니다.


     

    조만간 1.0L 다운 사이징 엔진의 전쟁이 국내에서도 수입차, 국산차로 시작될 것이란 예상을 해보게 하는 이유인데요.



    지금은 연비 좋은 디젤 자동차가 이슈인 만큼 

    시들해질 때쯤엔 다시 짜잔~! 하고 다운사이징 자동차를 볼 수 있을 것이란 예상을 하면서 자동차 관심 있는 젊은이들에게 유지비로 힘들어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성능은 2.4L 엔진, 세금은 경차 적용되는 자동차를 꿈꾸신다면 기다려 볼만하죠.

    앞으로 1~2년 정도 후면 전쟁 아닌 자동차 1.0L 전쟁구도로 마니아 들에게 즐거움이 있을테니, 열심히 총알 모으는 시간 만드셨으면 합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