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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코나 가격 제원 옵션 끝판 대장 소형 SUV
    현대차 2017. 6. 13. 13:35

    현대차 코나 가격 제원 옵션 끝판 대장 소형 SUV



    현대차에서 소형 SUV 코나를 출시하였습니다. 이번 14일부터 사전 계약을 진행과 함께 대략적인 가격과 기본 옵션 내용과 편의 옵션에 대해서 공개했는데요. 현대차에서 공개한 자료 토대로 경쟁 모델은 어떤 다른 점으로 출시해서 경쟁할 수 있을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현대차의 코나 1.6 터보 기본 엔진을 적용한 가솔린 모델과 1.6 디젤 엔진을 조합한 7단 DCT 미션을 적용합니다. 현대차의 코나 파워트레인의 비밀은 하반기 유럽과 북미 시장에 출시할 예정으로 과감한 성능을 좋아하는 북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가솔린 터보를 적용하고 유럽 시장은 1.6 디젤 모델을 출시한 것으로 해외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의 코나와 경쟁 모델 차이는 제원에서 나타나듯 동급 차량보다 높은 출력과 예상할 수 있는 파워트레인 성능으로 과감한 질주를 예상할 수 있어 경쟁 모델과 차별화를 두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의 코나 출시 제원은?

    현대차의 코나 가솔린 1.6L 터보 GDi 엔진은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27.0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디젤 파워트레인은 1.6L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0.6kg.m를 발휘하는 7단 듀얼 클러치를 적용해 고급 미션을 적용한 것인데요. 엔진의 출력을 잘 반영할 수 있는 7단 DCT 미션과 터보 엔진을 적용하고 국내 출시 가격이 높아진다면 의미가 없게 됩니다. 현대차의 코나 출시 가격을 확인해 보시죠.



    현대차의 코나 출시 가격은?

    차별화된 성능은 고객 관점에서 시선이 집중할 수 있는 내용이겠지만 가격에서 동급 경쟁 차량과 비교할 수 있는 가격 책정되어야 하는데요. 


    현대차의 코나 가솔린 모델은 (스마트) 1,895~1,925만 원, (모던) 2,095~2,125만 원, (모던 팝, 테크, 아트) 2,225~2,255만 원, (프리미엄) 2,425~2,455만 원의 가격 범위에서 책정할 예정입니다.



    현대차의 코나 디젤 1.6 파워트레인은 가솔린보다 195만 원 높은 가격인 (플럭스 모던) 2,250~2,280만 원, (플럭스 프리미엄) 2,460~2,490만 원, (플럭스 프리미엄 스페셜) 2,680~2,710만 원의 가격 범위에서 책정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대차의 코나 기본 옵션은 어떻게 구성하였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현대차의 코나 기본 옵션

    통합주행모드 시스템과 운전석과 동승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샤시통합제어 시스템, 경사로 밀림방지 장치, 급제동 경보 시스템, 세이프티 언락 등 다양한 안전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으로 가격과 옵션에서 경쟁 모델과 차별화를 보여줘 시선이 집중되는 부분입니다.



    소형 SUV에 처음 적용되는 사륜구동 시스템은 선택 사양으로 구성해 스포츠유틸리티 SUV를 기대할 수 있는 안정성 있는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기대하게 됩니다. 이 부분도 경쟁 모델과 다른 부분이라 칼을 야무지게 갈았다는 느낌이죠.



    현대차의 코나 선택 옵션은?

    처음 시도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첨단 지능형 안전 시스템인 현대 스마트 센스를 추가할 수 있으며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선유지 보조, 운전자 부주의 경고, 후측방 충돌 경고, 후방 교차충돌 경고, 상향등 보조 등 현대차의 코나에 구성되며 선택 옵션 트림입니다.



    안전성을 높인 부분은 환영할 부분이지만, 이제까지 찻값은 낮추고 옵션으로 가격을 올렸던 만큼 현대차의 코나 구체적인 옵션 가격 확인에 대해서 차후 공시될 가격에서 확인은 필요해 보이는 내용이죠.



    현대차의 코나 차체구조

    현대차의 코나는 신규 개발한 플랫폼에 초 고장력강 및 핫스탬핑 공법이 적용된 부품을 대폭 확대 적용해 초고장력 비율을 높이고 현대차의 코나 구조 간 연결 강성을 높이는 구조용 접착제를 114.5m 적용해 비틀림을 다른 경쟁 모델 대비 20% 이상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의 코나 차체 구조의 변화 효과는 측면 충돌에서 승객을 안전하게 보호를 할 수 있는 도어 내부에 현대자동차 최초로 인장강도 120kg/㎟ 이상 초 고장력강 사이드 충격 멤버를 적용함으로써 부품의 부피와 무게는 줄이고 충격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현대차의 코나 총평을 정리하면 국내 출시한 소형 SUV에서 긴장할 수밖에 없는 성능과 옵션을 적용하고 고객에게 만족할 수 있는 가격으로 소형 SUV 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옵션 가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소형 SUV는 출시 이전부터 쟁점이 되었는데요. 경쟁 모델과 치열한 전쟁을 예고했었던 이유에 다른 경쟁 모델에서 어떤 조치가 있을지 앞으로 달라지는 소형 SUV 시장의 요동치는 판도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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