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전달하는 고마움 2017 마쯔다 MX-5 RF

유럽시장 진출하면서 큰 이슈를 받았던 소형 스포츠카 MX-5 모델이 2017년 출시 모델은 인기를 반영하듯 하드탑 개폐 방식을 자동으로 적용하며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2014년 발표 후 2015년에 출시한 MX-5 모델의 판매량이 100만대 돌파하며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자, 제조사 마쯔다에서 성원에 보답하듯 더 좋은 편의 사양을 적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생각하지 못한 인기에 당황한 듯 소비자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남기는 것 같죠. 

2017년 모델은 이전 모델과 성능에서 큰 차이가 없지만, 조금씩 다르게 이전 모델과 차별화를 두고 출시 하였습니다. 공기 역학적으로 더 부드러운 라인을 적용하여 유동성이 더 좋아졌다는 제조사의 소개가 있었죠. 엔진의 좋은 성능을 위해서 파워트레인 스카이 엑티브 엔진 적용으로 응답 성능을 개선 했다는 내용을 볼 수 있지만, 이전 모델부터 적용된 부분입니다.

2017 마쯔다 MX5-RF 액티브 스카이 엔진의 장점은?

2017 마쯔다 MX5-RF 액티브 스카이는 이전 모델부터 적용한 엔진으로 운전자의 페달 응답 성을 높여, 연료 효율을 높이는 성능입니다. 낮은 출력에서도 엔진의 출력은 좋게 하여 배기음은 포효하듯 남성의 심장을 자극 시키는 깊고 허스키한 소음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마쯔다 MX-5 RF 하드탑 개폐는 10Kmh 속도에서 열리고 닫을 수 있지만, 그 이상의 속도에서 안전 문제에 힘들다는 내용으로 보입니다. 정차 후 하드탑 ON, OFF 하는 것이 바람직하게 보이네요. 하드탑 ON/OFF 시간은 각각 12초 시간이 소요됩니다.

새로워진 마쯔다 MX5- RF는 1.5L 엔진과 2.0L 가솔린 파워트레인 구성으로 이전 모델부터 스포츠카의 날렵한 속도로 소비자에게 감탄을 받았던 모델이죠. 스포츠카의 적용되는 무게 중심을 50대 50으로 배분하여 후륜구동으로 스포츠카에 잘 맞는 성능을 보여 주었던 것이 소비자 마음을 훔치는 계기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2017 마쯔다 MX-5 RF 제원이 어떻게 출시하길래?

이전 모델과 같은 파워트레인 적용하여 출시할 예정인데요, 구성은 1.5L, 2.0L 모델로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1.5L (1496cc) 가솔린 엔진, 최대출력 129마력(131PS), 최대토크 15.3kg.m, 6단 수동 또는 6단 자동, 가속능력 (제로백) 0-100Kmh 8.3초 제원 출시.

2.0L (1998cc) 가솔린 엔진, 최대출력 158마력 (160PS), 최대토크 20.4kg.m, 6단 수동 또는 6단 자동, 가속능력 (제로백) 0-100Kmh 7.3초 제원 출시.

마쯔다 MX-5 판매 실적이 세계적으로 좋았던 모델이죠. 배워야 할 것은 판매량이 많았던 만큼 소비자에게 더 나은 모습으로 출시하려는 제조사의 노력을 보여주는 업데이트 된 마쯔다 MX-5 RF 모델 소개이었습니다. 국내에도 배웠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