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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삼성 SM6 왜건 스타일 에스테이트 들어온다면?
    르노삼성 2016. 5. 30. 19:20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 받고 있는 모델 SM6 이야기로 인사하지 못한 미안함을 담아 보았습니다. 최근 인기 있는 모델 SM6 시승기를 통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 소비자에게 인기 받는 이유에 대해서 충분히 알고 있을 것입니다. 성능은 별 차이 없지만, 깡통 모델에 S링크만 적용하면 뽀대 있는 실내 이미지로 고급스러운 자동차를 느끼며 드라이브 즐길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죠.


    소비자 의 관심은 저렴하면서 성능을 좋은 자동차를 원하고 있었고, 르노삼성에서 이와 같은 목마름 해소한 것처럼 저려한 가격에 SM6 출시한 것이 국내 소비자에게 인기 얻는 이유겠죠. 국내 소비자에게 인기 얻고 있는 SM6, 주제로 소개하는 내용은, 국내에서 판매하지 않는 유럽 스타일 왜건 모델을 소개합니다.


    국내 소비자의 왜건 반응은 예전과 달라지고 있다는 시선을 느낀 것은 최근 수입차에서 부쩍 왜건 스타일이 많이 출시하고 있어서 입니다. 물론 아직 왜건 스타일을 싫어하는 소비자가 있지만, 2010년 초반과 현재 소비자의 왜건 보는 시선 달라졌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구매량이 늘어난 측면으로 추측한 내용입니다. 유럽의 고물가 때문에 왜건 스타일이 활성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나 생각하는데요, 국내도 고물가로 흘러가고 있지만, 국내의 SUV 모델의 편의성 때문에 SUV또는 세단이 우세로 선택이 더 많다는 것이 국내 소비자의 자동차 선택인 것 같습니다.



    유럽의 사람은 왜? 왜건 스타일을 선호하는 가? 생각해보면 경제적인 면과 여행을 다닐 때 비행기 값이 비싼 이유는 장거리 여행을 좋아하는 유럽 스타일에 짐을 많이 실을 수 있는 왜건 스타일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고물가 때문에 우리나라처럼 물건을 배달하는 시스템은 찾아보기 힘들며, 직접 구매해서 실어오는 경우가 많다고 할 수 있죠. 그럼 SUV 모델이 좋잖아? 할 수 있겠지만 그들만의 문화가 담겨 있으니 .... 뭐라 할 수 없는 부분이네요.


    유럽의 고성능 자동차에 빠지지 않는 왜건 스타일, 유럽 사람은 왜건 스타일을 좋아하기 때문에 고성능 버전이 빠지지 않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독일 대표 3사의 자동차 중 인기 모델에서 왜건 스타일이 빠지지 않는 이유겠죠.



    독일의 자동차의 왜건은 각자 부르는 이름이 다르게 표현합니다. BMW 투어링, 벤츠 에스테이트, 아우디 아반트 등 각자 표현 하는 방식은 다르지만 미국식 표현한다면 모두 왜건이죠. 르노 탈리스만 에스테이트 출시는 동일하게 나왔습니다.


    국내 들어올 일이 없겠지만, 어떤 디자인을 가지고, 유럽의 인기 모델 에스테이트 성능은 어떻게 좋을까? 생각한다면, 다양한 시선으로 유럽 자동차 볼 수 있겠네요, 프랑스에 출시한 SM6 에스테이트 모델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나, 국내 SM6 에스테이트 들어왔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분 공감으로 표현해주세요, 소비자가 이 녀석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궁금하거든요. 먼저 출시한 SM6 에스테이트 가격은 다양합니다. 저렴한 순으로 가격을 매긴다면 29,100유로부터(3,858 만원) 시작합니다.


    출시된 파워트레인은 dCi 110, dCi130, 160dCi, TCe150, TCe200 모델로 나누어 디젤과 가솔린 모델로 구성되어 출시되어 있습니다. 최고급 모델 디젤 dCi 160과 TCe 200 모델로 어떤 성능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죠.


    르노삼성 SM6 에스테이트 제원

    dCi160 제원

    1.6L (1598cc) 트윈터보 디젤엔진, 최대출력 160마력, 최대토크 38.8Kg.m, 6단 자동미션, 18인치 휠, 5도어 5인승, 국내와 다른 점 : 4CONTROL 시스템 탑재.


    TCe200 제원

    1.6L(1618cc), 가솔린 터보 엔진, 최대출력 200마력, 최대토크 26.5kg.m, 7단 자동 미션, 18인치 휠, 5도어 5인승 등



    국내에 적용하지 않은 시스템으로 4 콘트롤 시스템이 적용하여, 운전자에게 안전한 드라이브 제공하고 있었는데요, 전륜 기반으로 스트링휠을 조작하면 몇도 이상은 뒷바퀴가 조금씩 움직이게 되어 코너링에 안전한 움직임을 보여준다는 내용입니다. (BMW5 시리즈 이상 적용)


    국내와 조금 다른 SM6 관련 내용을 알아보면서 스타일을 고집하는 이유가 옛날부터 내려오는 마차와 같은 형상을 좋아하는 문화적인 부분 개입되어 있지않을까? 생각이 드는군요. SM6 왜건 스타일로 출시한 에스테이트 모델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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