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기아 니로 제원 가격 연비 트림 사전 계약전 궁금한 정보
    기아차 2016. 3. 16. 17:43

    국내는 처음으로 하이브리드 소형 SUV 기아 니로를 공개했습니다.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소형 SUV '니로(NIRO)'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갖고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는 내용인데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조사해보았습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개념은?
    엔진과 모터를 이용하여 구동하는 자동차로 co2 배출을 절감하고 연비를 높이는 친환경 자동차 입니다. 운전을 위해서 스타트 시동으로 모터가 가동하면 일정한 속도까지는 전기 모터를 통해서 구동하다가 가속력이 높아지면 엔진과 모터의 어시스터로 구동하는 시스템입니다




     기아 니로
    니로는 기아에서 첨단 하이브리드 기술을 집약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소형SUV로 동급 최대 전장 및 축거의 여유로운 실내공간, 53% 비율의 초고장력 강판과 각종 첨단 안전사양, 신규 개발 전용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탑재 등 차급을 넘나드는 성능과 공간, 안전, 경제성까지 갖춘 우월한 상품성의 소형 SUV로 탄생 시켰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니로가 출시함에 따라 기아자동차는 이번에 소형 SUV와 모하비, 쏘렌토, 스포티지까지 이어지는 SUV 풀 라인업을 구축해 RV 명가 기아자동차의 위상을 강화했다는 내용입니다. 


     기아자동차 소개하는 중요 니로 스펙 
    동급 최대 전장 및 축거, 넉넉한 실내, 적재 공간 구현으로 전장 4,355mm, 전폭 1,805mm, 전고 1,545mm, 축거2,700mm의 동급 최대 전장 및 축거를 갖췄고, 실내공간을 좌우하는 제원인 축거(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의 거리)가 상위 차급 수준 2,700mm로 여유로운 레그룸을 확보해 실내 천장 형상 최적화로 넉넉한 헤드룸 확보로 경쟁차종 대비 쾌적한 거주성을 갖춘 여유 있는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고 알렸습니다. 





     니로 배터리 위치는? 
    배터리 위치를 트렁크가 아닌 2열시트 하단으로 배치, 넉넉한 트렁크 적재 공간을 확보는 이미지 통해서 많이 접했을 텐데요, 하이브리드 차량이지만SUV 특유의 편리한 적재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정보입니다. 


     기아가 말하는 니로 디자인 철학 
    전면부 와이드한 범퍼를 통해서 안정감을 강조하고, 범퍼 좌우 하단에 적용한 에어커튼으로 공력성능 향상과 스포티한 이미지를 구현과 측면부 공기역학 성능에 최적화된 라인을 갖추고 루프랙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SUV의 역동성을 강조했다고 하죠. 
    후면부 리어 글라스와 리어램프를 밀착 배치해 독창적이고 단단한 이미지를 구현하고, 하단의 리어 디퓨저로 강인한 SUV 이미지를 구현과 특히 리어 와이퍼 마운트에 후방카메라 일체형으로 디자인해 고객에게 깔끔한 후면부를 구성, 첨단 SUV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나타냈다고 알리고 있습니다. 
    실내 내장은 모던하고 하이테크한 이미지의 조화로 동일 차급에서 보기 힘든 완성도 높은 실내 디자인을 구현과 운전자 중심의 인체 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센터페시아와 니로 전용 클러스터를 갖춰 운전 편의성을 높였으며, 스티어링 휠, 도어 트림, 에어벤트 등 탑승객의 시선이 가장 많이 머무르는 곳에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내용인데요. 
    차체 구조간 연결 강화를 위한 구조용 접착제를 140m 사용하고 충돌 시 승객 보호를 위한 승객실 핫스템핑강을 적용하는 등 차체 연결 구조와 비틀림 강성을 높여 차량 전체의 충돌 안전성을 강화하여 일반 강판 대비 무게는 10% 이상 가벼우면서도 강도는 2배 이상 높은 초고장력 강판(AHSS: Advanced High Strength Steel / 인장강도 60kg/㎟급 이상)을 53% 적용해7에어백 및 첨단 안전사양 적용으로 완성한 뛰어난 안전성을 높인 것으로 이야기 합니다. 
    니로 적용한 에어백은 앞좌석 어드밴스드 에어백과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에어백(운전석, 동승석, 앞좌석 사이드(2), 전복 감지 대응 커튼(2), 운전석 무릎) 시스템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고 하네요. 
    시스템으로 방향지시등 조작 없이 차량이 차선을 이탈할 경우 경고를 주는 차선이탈 경보시스템(LDWS) 후측방 사각지대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인지하여 경고를 주는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전방의 차량 혹은 보행자와의 충돌이 예상되면 차량을 제동시켜 피해를 최소화하는 자동 긴급제동 보조 시스템(AEB) 등 동급 유일의 다양한 첨단 안전사양을 적용했죠. 


     니로 제원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전용으로 개발한 신형 카파 1.6GDI 엔진과 32kW급 모터 시스템을 적용해 합산출력 141마력, 27.0kgf•m의 강력한 동력성능과 함께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엔진 최대출력 105ps, 최대 토크 15.0kgf•m, 전기모터에 최적화한 하이브리드 전용 6단 DCT(듀얼클러치변속기)를 신규 독자 개발해 적용, 전기모터를 32kW급 움직이는1.56kWh 고전압 배터리는 과충전 전류 차단등 4중 안전 설계로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 배터리 충전량 예측 및 고장진단 시스템 등을 탑재하여 상시 최적 상태로 관리하도록 설계 되었습니다. 니로 연비 21.2Km/L (미국 측정 복합연비)





     5가지의 니로 특별 보증, 보장 프로그램 
    기아자동차는 니로 고객을 위한 5가지 특별 보증, 보장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1. 최초 구매 일반 개인 고객에게 배터리를 평생 보증해주는 ‘배터리 평생 보증’ 
    2. 하이브리드 전용부품인 모터, 전력제어모듈 등을 차량 구입 후 10년 미만이거나 운행거리가 20만km 이내인 경우 무상으로 보증해 주는 ‘10년 20만km 무상 보증’ 
    3. 중고차 가격을 최장 3년간 최대 62%까지 보장해주는 ‘중고차 가격 보장’ 
    4. 일반 개인 고객이 차량 구입 후 30일 이내 차량 불만족시 기아자동차의 타 SUV로 교환해주는 ‘30일 차종교환’(출고 후 30일 이내, 주행거리 500~2,000km 이하, 상급 차량 선택 시 차액 부담) 
    5. 일반 개인 고객이 출고 후 100일 이내 외부 흠집 발생 시 수리비용을 최대 30만원 지원해주는 ‘스크래치 수리 지원’ 등 5가지 보증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계획. 


     니로 트림 구성 
    니로 트림 구성을3개 트림으로 간결하게 구성해 고객이 원하는 옵션에 따라 차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나올 예정입니다. 


     니로 가격 니로 가격은? 
    1. 럭셔리 2317만원~2347만원
    2. 프레스티지 2514만원~2544만원
    3. 노블레스 2711만원~2741만원으로 출시 예정입니다. 


     니로 사전계약 16일부터 실시 
    전 트림에 7에어백, 루프랙, 풀 오토 에어컨 등을 기본 장착하고, 기존 소형 SUV가 제공하지 못했던 동급 유일의 첨단 안전, 편의사양을 주력트림까지 확대 적용해 더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옵션을 누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혜택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취득세(최대 140만원) 및 공채 감면과 정부 보조금 100만원 등의 혜택이 있음 (6월까지 적용하는 개소세 3.5%, 공채할인 5% 기준). 

    1년 니로 자동차세 1,580 cc (287,560 원)


     니로 이벤트 
    기아자동차는 니로 사전계약 기간 동안, 계약한 고객 중 4월 내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1.캐주얼 백팩(투미 TUMI 알파브라보 KNOX모델) 
    2. 캠핑 패키지(코베아 타프+테이블+의자2개) 
    3. 1년 자동차세 지원(약 30만원 상당)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합니다. 
    사전계약 후 출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EURO 2016 개막식 관람권(항공권, 숙박비 등 포함), 제주 해비치 숙박권 등을 제공하는 ‘NIRO 타고 EURO 2016 파리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개선할 문제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배터리와 모터가 들어가는 자동차로 가솔린과 디젤모델보다 가격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자동차죠, 연비가 좋다 하여도 반영된 가격으로 출시됩니다, 사후 유지비가 일반 가솔린과 디젤 자동차보다 수리비나 부품 교체로 많은 유지비가 들어가는 만큼, 소비자가 2.0L 이하 하이브리드 자동차 구매 시에는 정부는 경차의 혜택(도로비 50%, 공용주차50% 할이 등) 적용해야 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결국, 제조사에서 좋은 자동차를 출시하였다 해도 높은 가격과 유지비에 결국,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외면 받기 때문이죠. 니로 소식에 즐거운 정보가 되셨으면 합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