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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하노이 밤문화 편 클럽 바
    취미여가여행 2015. 12. 20. 19:52

    안녕하세요 베트남을 즐기고 있는 애마입니다. 오늘은 베트남 여행자가 느낀 밤문화에 대해서 이야기 진행하려합니다.


    베트남 호찌민시 또는 하노이에서 많은 남성이 베트남 여성을 생각하겠지만 실상은 공산주의 국가이며, 이런 생각은 여행자를 위험에 빠지게할 수 있다는 점 미리 알려드립니다. 그냥 관광만 생각하는 게 신상에 좋다는 것입니다. 현지인과는 동행하여 호텔 출입은 금지죠. (일부 5성급 호텔 제외)


    ​베트남 택시는 위험하다"
    맞습니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고 일부 택시인 하얀 택시경우 작던 크던 이 택시 기사는 아주 위험합니다.​ (녹색 택시 이용하시길) 왜? 이런 일이 있었죠.


    목적지 도착후 미터기 계산하기로해 택시에 미터기에 약20,3만동 나왔는데 20만동을 줬더니, 택시 기사왈 스몰 돈을 보여 달라며 같이 탄 모든 사람에게 지갑을 열개합니다. 그리고 여행자의 지갑중 제일 많은 돈 가진 사람을 타깃으로 하여 지갑에 있는 돈을 주라며 자기가 직접 돈을 볼 수 있게 모든 돈을 가져갑니다. 그리곤 시선을 다른데를 돌리며 밑장 빼기를 합니다. 그냥 이상한 낌세가 있으면 일단 내려서 소리크게 이야기하거나 그냥 내려버리는 게 좋습니다. 하나하나 다 받아주면 이런꼴 당하는거죠. 아마도 많은 국내인이 택시 기사들의 이런 일을 당했을텐데요. 공안에게 말하려해도 쉽지 않고 설사 말한다해도 국내 여행자를 보호는 잘 해주지 않습니다. 왜? 의사소통이 쉽지 않기 때문이겠죠.


    택시를 꼭 타야한다면 흥정을 통해서 미리 가격을 정해놓고 출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참고하세요) 택시 기사에게 목적없는 경우 여기까지 얼마냐 물어보면 대답하지만, 오로지 미터기 하겠단 택시는 피하는 게 좋겠습니다. 미터기 나온 숫자가 약20만동 조금 넘게 나왔다면, 스몰 돈을 보여달라며 생때를 부리더라구요. 물론 1000동, 2000동 5000동 짜리가 많이 있음에도요, 그때 눈치를 챘어야했는데 그게 아쉽습니다.


    베트남 클럽은?
    한마디로 클럽은 없습니다. 그러나 바 형태로 만들어진 곳은 많는데 맥주거리 (Ta Hien) 여기는 밤 12시면 모두 닫습니다.


    맥주거리 (Ta hien) 구글에서 영문으로 검색


    그래서 많은 여행자는 아쉬움을 뒤로한 채 숙소로 돌아가기도 하죠. 그렇다면 진정 다른 곳은 없을까?? 12시 이후에도 영업을 하는 곳은 하노이에 있는 타부 (Taboo bar)클럽 바가 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베트남 국가는 12시에 모두 문을 닫습니다만 예의적으로 하노이에서는 이 곳은 문을 닫고도 영업을 하죠. 문제는 외국인은 보이지 않고 전부 현지인, 아마도 공안의 부유한 자식들만 출입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가보았더니 의외로 클럽의 재제가 심한 편으로 외국인과 현지인이 접촉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 이래서 외국사람이 오지 않는구나 !!느껴집니다. 외국사람들과 거리낌 없이 즐겼던 태국을 생각한다면 아예 생각도 마시고, 그냥 이런 곳이 있구나 ~! 느끼고자하는 분이라면 한번정도 경험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6명 노는데 360만동 (198,000원)정도 나왔더군요. 양주하나 그리고 과일안주, 서비스 세금 따로입니다.


    차라리 맥주거리에서 맥주를 즐기거나, 마사지 즐기는 것을 추천하며, 치안 상태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금씩 있는 편이니 여행자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셨으면합니다.


    현지에서 베트남 밤문화 체험과 택시 경험으로 느낀 내용으로 알려드렸습니다. 여행자에게 즐거운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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