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EQ900 해외 반응은?

최근 현대 자동차에서 출시 전 사전 계약 진행하고 있죠. EQ900 제네시스 실사를 공개 전 렌더링 이미지로 사전 예약에 들어간 것에 국내 마니아들에게 엇박자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실 사진을 보여주지 않은 상태로 사전 계약을 진행했다는 이유로 보입니다. 해외 문화와 국내 자동차 문화는 참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부분도 이와 같은 내용이라 볼 수 있는데요.

신차를 출시하고 해외에서 판매되는 자동차 경우 대부분 시승을 통한 만족감으로 대체적으로 구매가 이루어진다면, 국내 경우 애국 마케팅을 이용한 구매하는 경우가 많았죠. 하지만 예전과 달라진 국내 반응은 다소 냉정한 반응을 보이며 예전과 다른 소비자 패턴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제네시스 EQ900 해외 반응이 궁금한 나머지 제네시스 알아보았는데요. 해외 자동차 브랜드에 도전하는 제네시스 EQ900은 국내 반응과 해외 반응을 찾던중 미국 현대 자동차 CEO가 언급한 내용이 있어, 국내와 조금 다른 경쟁 구도를 보이고 있어 작성해 보았네요. 

국내 언론에서 바라보는 제네시스는 벤츠, 아우디, BMW 등 고급 세단을 겨냥했다는 내용을 볼 수 있었지만, 현대 자동차 미국 CEO는 제네시스 경쟁 자동차로 벤츠 C lass, BMW에서  경쟁 구도로 BMW 3시리즈, 아우디에서 경쟁차 A4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위 내용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 현대 자동차 미국 CEO 데이브가 이야기한 내용으로 BMW 블로그에서 나온 내용 토대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경쟁 구도가 우리나라에서 생각하는 것처럼 고급세단 자동차가 아닌 점에서 실망스럽지만 이와 같은 경쟁 구도를 결정 짓는 이유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감정을 드러내자면 가격에 의해서 경쟁 구도를 결정지었다" 외치고 싶지만, 경쟁 자동차 제조사 입장에서 기술적 평가로 경쟁 구도를 결정지었다" 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경쟁 구도 잣대로 국내에서 생각하는 것처럼 독일의 고급 세단과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독일의 준중형급으로 경쟁 상대로 잡은 것을 보면 국내 고급 세단이 독일 스나이프 총으로 저격되는 내용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재 제네시스는 사전 계약을 진행 중이며, 아직 자세한 이미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뼈를 깎는 노력으로 제네시스 EQ900뿐만 아니라 모든 국내자동차 성능이 독일 고급 세단과 견주어도 세계인들에게 공감하는 자동차가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해외 언론에서 어떤 반응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한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